사이트 내 전체검색
  • 미래를 창조
    하는 과학 한국의 리더
    포항공과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부는
    당신을 위한 새로운 희망입니다.

수상 및 언론보도

홈으로 > 연구 > 수상 및 언론보도

IBIO 겸임 김성지 교수 <스프레이로 5분만에 초기 대장암 진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상아 작성일18-03-12 16:13 조회85회 댓글0건

본문

국내 연구진이 스프레이를 이용해 초기 대장암을 5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성지 포스텍 화학과 교수와 김기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 명승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의생명연구소장 공동 연구진이 효소에 반응하는 형광 탐침을 이용해 초기 대장암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장 내시경을 통해 진단하는 대장암은 암을 발견하기 어렵고 크기가 작으면 놓칠 확률이 높다. 또 떼어낸 조직이 암인지 알기 위해서는 병리검사를 거쳐야만 했다. 연구진은 대장암에 과도하게 발현되는 '감마 글루타밀 펩티다아제'라는 효소 물질에 주목하고 이 효소와 만나면 색이 변하는 형광 탐침을 개발했다.

김성지 교수는 "형광 물질 색 변화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데 외형상 구분이 어려운 초기 암에도 반응해 조기 암 진단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장 내시경 시 장 외벽에 스프레이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장암 이외에도 식도암, 방광암, 자궁내막암 등의 진단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 25일자(한국시간)에 게재됐다.  

2018-01-29 원호섭 매일경제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