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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O 겸임 황인환 교수<[애그리테크 브리핑] 종자발아조절 유전자 기능 세계최초 구명, 세균벼알마름병 대비, A+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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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작성일18-04-25 15:54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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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우장춘프로젝트 수행팀 황인환 교수(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이 세포 내 단백질 분해와 발아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주요 기능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출처=이미지투데이) 

 

◆종자 발아 조절 유전자 'CAP2' 기능 세계 최초 구명

식물 생장의 첫 단계인 발아를 조절하는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밝혀져 세계적 관심 집중.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우장춘프로젝트 수행팀인 황인환 교수(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은 세포 내 단백질 분해와 발아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중요한 기능을 밝혀 세계적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부(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

종자는 광합성 능력이 없어 세포 내에 저장해 둔 영양 단백질을 분해하고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발아를 거치면서 생육. 연구팀은 종자 발아를 위해 세포 내 단백질의 분해가 어떻게 조절되는지 그 해답을 제시.

구체적으로 씨앗이 발아할 때 식물체에 있는 CAP2 유전자가 세포 내 액포 단백질 분해를 도와 발아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 

CAP2 유전자가 기능을 하지 못하는 돌연변이 식물체를 관찰한 결과, 세포 내에 단백질 분해가 늦어지고 뿌리 생육이 크게 지체되는 것을 확인. 즉, CAP2 유전자에 문제가 생기면 세포 내 단백질 분해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식물 생육에 필요한 영양 물질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식물의 발아와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CAP2 유전자가 정상 기능을 해 단백질이 충분히 공급됐을 때는 원활하게 이뤄짐을 확인.

이번 연구는 식물의 액포 단백질들이 생육에 관여한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서 세포 내 단백질 분해와 식물 생장의 상호 작용 원리를 세계 최초로 밝힌 중요한 연구 결과.

◆"중북부 지역도 세균벼알마름병 발생에 대비해야"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올 여름에는 중북부 지역에서도 벼 세균병 발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농진청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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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벼알마름병이 발생한 이삭.(제공=농촌진흥청)

 

벼 파종기에 잘 발생하는 세균벼알마름병은 벼의 이삭이 팰 때 발병하기 때문에 이삭이 여물지 못해 품질이 저하. 심할 경우 35%까지 수확량 감소. 

세균벼알마름병이 생기면 이삭이 곧게 선 채 이삭목과 이삭가지가 갈색으로 변하지 않고 푸른색을 띄게 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 중인 벼 품종은 세균벼알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없다고 농진청은 설명. 

방제 대책은 파종 전에 종자를 철저히 소독하는 것. 종자는 등록된 종자소독제(카프로파미드·플루디옥소닐·이미다클로프리드종자처리수화제)로 냉수에 4시간, 58℃에 5분 처리하는 냉수온탕침법으로 소독. 이는 다른 종자전염병 방제에도 효과.

저항성을 유도해 발병을 억제하는 티아디닐 제제를 함유한 약제를 육묘상이나 이앙 후 처리하면 방제 효과.

◆숲 조성사업,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최초 승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산림분야 최초로 새만금 방풍림 조성사업(농어촌공사)과 경북도청 천연 숲 조성사업을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에 연간 정해진 배출권을 할당하고, 부족분과 초과분에 대해 업체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대상이 아닌 기업 등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참여하는 것. 정부에서 감축실적을 인증 받으면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판매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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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는 최근 산림분야 최초로 새만금 방풍림 조성사업(농어촌공사)과 경북도청 천연 숲 조성사업을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했다.(출처=이미지투데이)

 

이번에 승인된 2개 사업은 30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25㏊ 부지에 나무를 식재해 5700톤CO²(연간 190톤CO²)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

구체적으로 새만금 방풍림 조성사업은 새만금 간척지 내 17㏊ 규모의 농생명용지에 해송 등 8종의 나무를 심어 3750톤CO²(연간 125톤CO²)의 온실가스를 감축. 경북도청 천연 숲 조성사업의 경우 도청 이전에 따라 청사 인근 8㏊ 부지에 소나무 등 36종의 나무를 심어 1950톤CO²(연간 65톤CO²)의 온실가스를 감축.

30년간 온실가스를 5700톤 감축할 경우 1억3000만원의 수익이 예상. 한국거래소 2018 4월 기준 배출권 1톤CO²당 약2만2000원에 거래.

◆농식품벤처창업센터,'A+ 센터'로 개명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가 23일부터 'A+(에이플러스) 센터'로 이름을 변경. 

A+ 센터는 농식품 분야 창업 초기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술·자금·판로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 조직이다. 현재 전국에 5개소 운영, 지난해 약 1800여 건의 상담과 500여 건의 창업지원을 수행.

 

2018-04-23 최재필 이코노믹리뷰기자 jpchoi@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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