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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O 겸임 노준석 교수 < ‘이모지’ 만드는 초소형 안면 스캐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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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작성일18-09-28 11:1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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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랜덤 ‘점 구름’ 생성 기술을 이용한 3차원 센싱 기술 b.′점 구름‘ 생성 기술을 이용한 얼굴 인식 기술. c.실리콘 나노 막대기 구조로 이루어진 스크램블링 메타표면 모식도 d제작된 샘플 광학 실험 모식도(전 공간 상에 빛을 산란시킬 수 있음) e.시뮬레이션 결과와 실험 결과가 일치해 점구름이 생성된 모습. 포스텍 제공. 

a.랜덤으로 ‘점 구름’ 을 생성하는 기술을 이용한 3차원 센싱 과정 b.'점 구름‘ 생성 기술을 이용하면 얼굴인식이 가능하다. c.실리콘 나노 막대기 구조로 이루어진 스크램블링 메타표면 모식도 d.제작된 샘플 광학 실험 모식도 e.시뮬레이션 결과와 실험 결과가 일치해 점구름이 생성된 모습. 포스텍 제공.

 

국내 연구진이 얼굴을 꼭 닮은 캐릭터인 ‘이모지’를 스마트폰에서 만들 수 있는 휴대전화용 안면 스캐너 기술을 개발했다.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는 첨단 센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보안, 미래형 스마트폰에 두루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노준석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와 청웨이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궈싱청 중국 우한대 교수 연구진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초소형 안면 스캐닝 시스템을 새롭개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얼굴의 특성을 인식하는 안면 스캐닝 시스템은 흔히 ‘점 구름(Point Cloud)’ 기술이라고 부른다. 넓게 빛을 뿌리면 4044개의 점(빛 알갱이)으로 흩어져 주변의 물체에 닿는데, 센서를 이용해 이 정보를 종합해 안면을 비롯해 주변을 입체적으로 인식한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할만한 초소형 스캐너를 만들려면 ‘회절광학소자’와 ‘라이다 기술’이라 불리는 두 가지 핵심기술이 필요하다. 이 중 회절광학소자의 제작 공정에 어려움이 있고, 라이다 기술의 경우에는 복잡하고 부피가 커서 장치를 소형화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크램블링 메타표면’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개발했다. 빛의 파장보다 표면 무늬가 더 작은 ‘메타물질’을 적용한 카메라 소자를 개발한 것이다. 빛의 회절 각도 조절할 수 있어 평면에 가까운 초소형 안면 스캐너를 만들 수 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파노라마 카메라, 증강·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소형화 기기를 제작하는데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 교수는 “실리콘 메타표면을 이용해 전 방향으로 빛을 뿌릴 수 있는 ‘점 구름 생성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며 “모션 캡쳐를 이용한 엔터테인먼트 기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27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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