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 미래를 창조
    하는 과학 한국의 리더
    포항공과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부는
    당신을 위한 새로운 희망입니다.

수상 및 언론보도

홈으로 > 연구 > 수상 및 언론보도

I-Bio 겸임 노준석 교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국산화, AI가 이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영 작성일19-09-03 13:25 조회121회 댓글0건

본문

일본과의 무역 갈등으로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국내 기업과 연구소를 집중 지원해 핵심 소재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국산화를 앞당기겠다는 긴급 대책을 내놨다.

소재 개발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가상 시뮬레이션 연구개발(R&D)’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소재 선정부터 검증까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가상시험으로 소재를 개발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2021년까지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그간 소재 연구는 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합성한 후 물성을 검증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소재 개발에 긴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들어 소재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화학반응을 시뮬레이션하고 물성을 예측하는 소재 연구가 가능해지고 있다. 

소재는 더는 실험실에서만 발굴되는 것이 아니다. 작은 컴퓨터에서도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는 일들이 흔히 일어나고 있다. 노준석 포스텍 기계공학과 및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15일 AI 기술인 딥러닝을 이용해 투명망토나 스텔스 잠수함 등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인 메타물질을 발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하정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컴퓨터 계산을 통해 저렴한 메탄가스에서 고부가가치 화학 원료인 에틸렌을 얻어내는 촉매를 발견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원자구조를 설계하는 시뮬레이션으로 여러 물질을 빠르게 탐색해 한 달 걸릴 실험시간을 한 시간으로 줄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