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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o 겸임 장영태 교수 <조직 떼어내지 않고 2시간 만에 당뇨병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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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작성일20-07-08 13:45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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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발병과 진행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장영태 부연구단장(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연구진은 국내외 공동 연구를 통해 "당뇨병 정밀 진단과 조직검사에 쓰는 새로운 형광물질 파이에프(PiF)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 10일 미국 화학회지(JACS)에 실렸다.

당뇨병은 보통 혈액 속 포도당(혈당)의 농도를 측정해 진단한다. 하지만 혈당만으로 당뇨의 진행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췌장을 조금 떼어내 분석하기도 하지만, 분석에 하루 이틀 정도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연구진은 수술 없이도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관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췌장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과 결합하면 형광을 내는 화합물들을 선별했다. 먼저 여러 화합물에 양전자단층촬영(PET)의 조영제로 사용할 수 있는 불소(F) 원자를 심었다. 이후 후보 화합물 가운데 췌장 베타세포만 탐지하는 PiF를 최종적으로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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