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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o 겸임 노준석 교수, 빨강·초록·파랑 가시광선 조절하는 투명 실리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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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작성일21-02-19 14:2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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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기존 렌즈 두께의 1000분의 1 수준으로 얇은 초박막 렌즈를 만들 수 있는 광학 소자를 개발했다. 무엇보다 이 광학 소자는 가시광선에서도 투명도를 유지한다. 포스텍은 7일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등 연구팀이 가시광선에서도 투명한 비정질 실리콘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1월 29일자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마화학기상증착방식(PECVD)을 이용해 온도, 압력, 플라스마 세기, 수소 비율 등의 조건을 변화하면서 실리콘 증착 시 이들 조건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실리콘 원자 사이에 수소 원자를 삽입해 실리콘 원자 간 규칙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고, 이를 통해 굴절률이 높으면서도 투과율까지 높은 비정질 실리콘 원자 구조를 알아냈다. 또 기존 실리콘으로는 조절할 수 없었던 빨강, 초록, 파랑 등의 빛을 원하는 방향으로 회절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를 이용하면 홀로그램 디바이스를 기존의 1000분의 1 두께로 만들 수 있고, 열적외선 카메라에 주로 사용되던 비정질 실리콘을 가시광선용 광소자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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