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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o 겸임 한정우 교수, 세포가 만드는 물질로 플라스틱 분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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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영 작성일21-04-02 14:51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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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인 '베타인'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김경헌 고려대 생명공학과 교수팀, 김희택 한국화학연구원 박사팀, 한정우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팀은 "베타인을 촉매로 활용하면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를 효소만 사용했을 때보다 분해 효율을 약 30배 높일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PET는 작은 분자 단위인 '단량체' 수백~수만 개가 사슬처럼 엮인 고분자다. 자연 분해가 어려워 소각하거나 땅에 파묻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 페타아제 같은 효소로 단량체로 분해하는 방법이 개발됐지만 이들 효소는 분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분해하는 양이 적은 단점이 있다. 효소로 PET를 분해하기 전 에틸렌글리콜을 이용해 PET를 저중합체로 분해해 놓으면 같은 양의 PET를 더 많은 단량체로 분해할 수 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ACS) 카탈리시스' 인터넷판 3월 23일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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