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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o 겸임 정우성 교수, 제 기록 제가 깬 ‘K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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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나현 작성일21-12-02 13:45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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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KSTAR가 1억도 플라스마를 30초 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실험 기록을 넘어선 것인데 이로써 우리나라도 저탄소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핵융합 기술 발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 연구본부는 ‘2021년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을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핵융합에너지는 핵융합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이는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한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핵심은 핵융합 장치에 연료를 넣고 이온과 전자가 분리돼 있는 플라즈마 상태를 만든 뒤 1억도 이상의 초고온으로 가열·유지해야 한다. 핵융합연은 2026년까지 상용화 최저 기준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유지 300초’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물리학자들은 핵융합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최소 기준으로 ‘300초간 플라스마 유지’를 꼽는다. 핵융합에너지는 수소를 주된 연료로 사용하는데 1㎏으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킬 경우 석탄 8T을 사용한 만큼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자원인 수소가 지구 내에 사실상 무한대로 존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발전 과정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도 나오지 않는다. 핵융합을 청정 에너지로서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정우성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성공적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위해 수소에너지 같은 신기술이 필요하다. 핵융합의 경우 친환경 핵심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기대가 되는 부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금강일보(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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