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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Biosciences and Bioengineering

연구

연구성과

I-bio 겸임 황동수 교수,김 육상양식 거점으로 도약…국가 R&D 예산 350억 확보

분류
연구성과
등록일
2025.05.30 13:51:41 ( 수정 : 2025.05.30 13:55:45 )
조회수
1,168
등록자
관리자

 


[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지속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김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김 식품의 안정성과 수급 균형을 확보하고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5년간 국비 350억 원을 투입한다.

김 육상양식 기술은 수온 상승 등 기후변화에 대응해 기존 겨울철 해양양식 방식에서 벗어나, 육상에서 독립된 환경으로 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방식이다.

이번 공모에는 CJ, 동원, 대상, 풀무원 등 국내 대표 식품기업들이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전북은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종자생산 분야 기술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는 지난 2022년부터 풀무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수산기술연구소, 공주대 김광훈 교수 연구팀 등과 함께 김 생산성 향상 및 종자 배양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2023년에는 자체 종자 배양시설을 구축했고, 2024년에는 전북연구원을 통해 김 육상양식 집적화 단지 조성 방안을 마련해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사업은 공주대 김광훈 교수와 포항공대 황동수 교수가 공동 주관하며, 새만금 2공구에 조성 중인 풀무원의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내에 실증 생산시설도 함께 추진된다.

풀무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군산 현장에서 육상양식 실증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며, 지난해 전북도 및 군산시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특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윤준병 의원의 지원도 공모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김 가공 및 유통산업의 집적화를 새만금 수출가공단지 중심으로 추진하며, 국내 김 산업의 신성장 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이 김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주도권을 쥐게 된 결정적 계기”라며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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